왕좌의 게임 팬 이론은 존 스노우가 멜리산드레의 전당포였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Aug 12, 2023

아마도 붉은 신은 처음부터 캐릭터들을 인도해 왔을 것입니다.

왕좌의 게임은 단지 정치와 장대한 전투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조지 RR 마틴(George RR Martin)의 세계는 종종 신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이야기의 주요 인물 중 하나는 전설에 따르면 나이트 킹의 통치를 끝내기 위해 다시 태어날 빛의 군주(일명 R'hllor/Red God)입니다.

시청자들은 오랫동안 고대 신의 출현을 기다려왔거나 적어도 존 스노우의 화신을 기다려왔지만 쇼에서는 해당 스토리라인을 건너뛰었습니다. 그러나 Reddit 사용자 VinnieONeill은 그것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은 붉은 여사제(멜리산드레)가 스타니스 바라테온과 관련된 화재 메시지를 잘못 해석했다고 이론화했습니다.

팬은 Martin이 10년 넘게 A Song of Ice and Fire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을 완성해 왔기 때문에 이 이론이 쇼에 가장 적합하다고 지적합니다.

사용자는 붉은 신이 Melisandre를 Iron Throne의 상속인에게 특별히 보냈으며 Stannis만이 여사제의 말을 믿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믿습니다. 바라테온은 자신의 권리에 대한 믿음에 눈이 멀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Redditor는 계산적인 R'hllor가 Night King을 물리칠 수 있도록 상황을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elisandre는 Stannis의 군대를 북쪽으로 설득하고 Baratheon은 Night's Watch를 구하고 여사제는 Jon Snow를 만납니다.

빛의 주님에게는 진정한 힘을 갖고 왕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여사제와 미래의 타르가르옌이 만났을 때, 작가들은 스노우가 어둠을 끝내기 위해 부름받은 붉은 신의 화신임을 청중에게 확신시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Redditor는 이것이 또 다른 R'hllor 트릭이라고 말합니다. 신은 존을 왕국의 주요 인물들 사이의 연결 고리로 사용했습니다. 원래 철왕좌를 차지하는데 주력했던 대너리스가 나이트 킹과 대결하도록 설득한 사람은 바로 스노우다.

그리고 팬에게는 빛의 제왕이 자신의 백성에 의해 살해된 존의 부활로 정점에 달하는 일련의 사건을 의도적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스노우는 죽음에서 일어나 세 마리의 용을 가진 대너리스와 동맹을 맺고 나이트 킹의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붉은 신의 말을 들었던 멜리산드레가 스타니스와 한 번도 엮인 뒤 그의 군대 전체를 북쪽으로 이끌지 않았다면 이 모든 일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출처: 레딧